[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과거 체중 증가로 생긴 튼살을 공개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9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그리고 튼살 관리 안 해. 96kg 때 너무 짙게 찢어져서 어쩔 수 없다 생각하며 살만 주구장창 빼는 것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몸에 밀착되는 회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달리 피부에는 과거 체중 증가로 생긴 튼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 시선을 모았다.
최준희는 해당 흔적을 두고 “거의 뭐 번개 맞음”이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41kg까지 감량했으며, 현재까지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에도 튼살로 고민하는 팬에게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건넸다. 지난 6월 한 팬이 팔에 생긴 튼살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고민을 전하자 최준희는 자신의 튼살을 공개하며 “그럼 난 죽어야 할까. 괜찮다. 남들은 나한테 관심 없다. 나 튼살 관리 안 한다. 96kg 때의 흔적일 뿐”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팬이 튼살 때문에 우울하다고 털어놓자 “뭐 어쩌겠냐. 그냥 이러고 살아야지. 우울해하지 마라”고 다독였다. 이어 “튼살 때문에 속상할 거였음 난 이미 정신병동 들어가야 함”이라며 “차라리 그냥 살 빼서 몸매로 밀어붙이는 거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지난 5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