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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만명 몰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본격 시동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규제 스크리닝을 지원하고 지식재산처는 특화 지식재산권(IP) 교육을 신설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분야 창업가에게 총 30장의 GPU를 공급한다. 최종 대국민 경연에 진출한 200명의...

6만명 몰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본격 시동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창업 2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중기부 제공

퍼블릭타임스=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중순 5000명의 혁신 창업가를 선발해 창업활동자금과 인공지능(AI) 솔루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고 오는 7월에는 재도전 지원과 글로벌 리그를 포함한 2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모집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청년층이 전체 신청자의 68.0%를 차지했고 지역 도전자 비율도 53.4%로 나타났다.

일반·기술 분야 참가자는 5만 1907명으로 AI와 데이터 등의 키워드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많았으며 로컬 분야 참가자 1만 1037명은 브랜드와 공간 등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관별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중순 5000명의 혁신 창업가를 선발해 200만원 규모의 창업활동자금과 초기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해 오는 8월경 1100명을 선발해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정부와 민간의 창업 지원 역량도 함께 집중되어 5대 은행권의 출연 재원을 바탕으로 15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신설한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규제 스크리닝을 지원하고 지식재산처는 특화 지식재산권(IP) 교육을 신설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분야 창업가에게 총 30장의 GPU를 공급한다.

최종 대국민 경연에 진출한 200명의 도전 과정은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며 500억원 규모의 창업열풍펀드를 통한 투자 연계와 최대 1억원 규모의 후속 사업화 자금도 지원된다.

오는 7월 초 시작되는 2차 프로젝트는 선발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하고 창업 7년 이내 재창업자까지 대상을 넓혀 미국 실리콘밸리 등지에서 글로벌 리그를 추진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모두의 창업에 참여한 6만 명의 도전이 창업 열풍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혁신 의지를 갖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업 통로를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희 인턴기자 pique_97@naver.com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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