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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3지선 우리 동네는]김동근, 캠프 스탠리 AI 산업단지로…“경기북부...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가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스탠리를 AI·IT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IT 산업 협력지구 조성을 병행하고, 토양오염 정화·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후속 행정...

[6·3지선 우리 동네는]김동근, 캠프 스탠리 AI 산업단지로…“경기북부...

기존 개발 구상 벗어나 자족형 산업도시로 전환

“양질의 일자리 부족, 구조 바꿀 마지막 기회”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 사진 제공=김동근 캠프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가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스탠리를 AI·IT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아파트·물류단지 중심의 기존 개발 구상에서 벗어나 의정부를 자족형 산업도시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22일 “캠프 스탠리는 의정부의 미래 산업구조를 바꿀 핵심 전략 자산”이라며 “약 30만 평 규모의 대규모 국가 자산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대기업 유치다. 김 후보는 대기업을 앵커로 협력사·스타트업·연구소가 함께 입주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정부는 오랫동안 주거 기능에 비해 산업 기반과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했다”며 “캠프 스탠리는 이 구조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도 강조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조기 개통, 지하철 8호선 연장, 7호선 복선화, SRT 연장 등이 추진되면 의정부가 수도권 북부의 핵심 교통 거점이 된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교통과 산업이 서로를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실행력 확보를 위해 반환 전 선제적 준비에 나선다.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IT 산업 협력지구 조성을 병행하고, 토양오염 정화·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사전에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고산·민락권은 경기북부의 판교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판교·광교·동탄으로 이어지는 경기 남부 산업벨트에 대응하는 새로운 북부 성장 축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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