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AI 산업 기반 미래 일자리 창출 공약 강조
청년문화특화구역 조성·돌봄체계 강화로 정착 환경 개선
▲ 이상길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상길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청년 일자리와 저출생 극복을 중심으로 한 공약을 추가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북구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일자리·창업·문화가 연결된 정착 구조가 부족하다”라며 “이에 따라 단순한 관리를 넘어 ‘성장으로의 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로봇·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산업 전환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제3산단 로봇·AI 실증 선도구역 지정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개발 지원센터와 안전 인증센터 건립 △금호워터폴리스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디지털·첨단제조 중심 조성 등이다.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동천동(청년문화센터)과 침산동 일대를 ‘청년문화 특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일과 삶·문화가 공존하는 환경 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약으로는 체감형 돌봄 체계와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 방안을 내놨다.
구체적으로 △통합 돌봄 시스템 모니터링·공동체 인프라 강화 △여성친화도시 지정 추진과 여성·가족 생활안전 환경 조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도입 등을 언급했다.
이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와 대구시 행정부시장, 엑스코 사장을 거치며 쌓은 행정·경제 경험을 북구의 변화를 위해 쏟아붓겠다”라며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도시가 아닌 정착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북구’를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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