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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3 후보 미니인터뷰] 전성수 서초구청장 후보 "서초 전성시대2 완성…...

'양재 AI 특구'로 지정된 양재·우면동 일대는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과 수도권 입지로 연구개발(R&D) 산업에 적합한 여건을 갖춰,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KT, 삼성전자 R&D캠퍼스와 스타트업 등 500여 개의 AI·ICT...

[6·3 후보 미니인터뷰] 전성수 서초구청장 후보 "서초 전성시대2 완성…...

전성수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사진제공=전성수 후보 선거사무소)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전성수 국민의힘 서울 서초구청장 후보가 '서초구 전성시대2'를 기치로 내걸고 재선에 도전한다. 전 후보는 서울시, 청와대, 행정안전부, 인천시, 그리고 민선 8기 서초구청장까지 역임했다.

중앙과 지방정부 요직을 두루 섭렵한 자타가 공인하는 '특급 행정전문가'인 그가 '서초의 자부심'을 위해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졌다.

뉴스웍스가 전성수 후보의 출마의 변에서부터 민선 8기 대표적 성과와 재선 시 계획 그리고 현재 어떻게 구민들 곁으로 다가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전성수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가 지난해 '고터·세빛 관광특구 1주년 기념 및 거리조성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성수 후보 선거사무소)

-재선 도전인데, 슬로건으로 '서초 전성시대2'를 들고 나왔다. 왜 전성수여야 하나.

"서초는 지금, 지난 수십 년간 에너지를 응축해 '서초 전성시대'로 비상하기 위한 가장 뜨거운 변화의 한복판에 서 있다. 그 위대한 변화를 결실로 맺기 위해 다시 한번 엄중한 마음으로 나선 것이다. 양재에 들어설 AI(인공지능) 핵심 허브와 도시 첨단물류단지, 정보사 부지의 아시아 최고 문화 콤플렉스 그리고 경부고속터미널과 사당역 일대, 서초구청사의 복합개발까지 이 거대한 프로젝트들은 서초를 정온(靜穩)한 주거지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혁신의 심장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다. 이런 대역사들은 연습할 시간이 없다. 오직 성과로 실력을 증명해 온 '특급 행정 전문가'만이 흔들림 없이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시행착오로 서초의 귀한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다. 전성수만이 다시 한 번 더 확실한 성과로 화답할 수 있다. 거대 담론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행정의 흐름이 끊기면 그 피해는 온전히 구민의 몫으로 돌아간다. 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호흡을 맞추고, 조은희·신동욱 의원 및 서초의 시·구의원들과 최강의 '원팀'을 이뤄, 서초의 숙원 사업들을 지체 없이 마무리할 것이다. 서초는 내가 구민 여러분과 함께 모든 것을 쏟아부을 세계 최고의 보고다. '서초의 전성시대2'를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할 것이다."

전성수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가 '도시발전 전략 정책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성수 후보 선거사무소)

-민선 8기 대표적 성과와 향후 계획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는 양재 AI특구, 고터·세빛 관광특구라는 두 날개를 달았다는 것이다. 지난 2024년 말 양재·우면동 일대가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로 최종 승인됐다. AI 분야에서 지역특화발전특구가 지정된 것은 전국 최초다. '양재 AI 특구'로 지정된 양재·우면동 일대는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과 수도권 입지로 연구개발(R&D) 산업에 적합한 여건을 갖춰,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KT, 삼성전자 R&D캠퍼스와 스타트업 등 500여 개의 AI·ICT 기업과 연구소가 모여 있다.

특구 지정에 따라, 서초구는 2029년까지 5년간 양재·우면동 일대 약 40만㎡ 대상지에 4개의 특화사업과 이에 따른 15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글로벌 AI를 선도하는 혁신 거점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초구는 고속터미널~반포한강공원 일대(면적 약 0.84㎢)가 '고터·세빛 관광특구'로 최종 지정·고시됐다. 전국 유일 한강을 품은 관광특구인 '고터·세빛 관광특구'가 지정되는 성과를 얻어 굉장히 뜻깊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 관광특구 지정을 계기로 서초구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시켜 지역상권을 비롯한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밖에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푸른' 서초 ▲모두가 빛나는 서초 ▲일상이 예술이 되는 서초 ▲품격있는 글로벌 미래도시 서초 등 굵직굵직한 성과들은, 서초구민만이 갖고 있는 '특급 자부심'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 향후 계획과 관련해 서초구는 일찌감치 지난해 3월 서초구의 도시공간 혁신을 담은 '2040 서초구 도시발전기본계획'을 짰다. '2040 서초구 도시발전기본계획'은 구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안, 인구·토지·교통·환경 등 각종 계획 수립 시 기본 방향이 될 도시계획으로, 서초의 미래를 이끌 3대 목표와 10가지의 핵심 추진전략을 담은 것이다. 특히 AI 미래융합혁신특구와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 GTX-C 광역철도 및 양재 복합환승센터 개발, 대규모 부지 복합개발 등으로 도시 공간의 혁신적인 변화도 함께 예상된다. 그중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6가지 분야의 핵심 추진전략 10개를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산업·일자리 분야에서는 글로벌 AI 산업거점을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반포대로 서초문화벨트를 조성한다. ▲교통·보행 분야에서는 사람 중심의 보행·대중교통 통합형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공원·녹지 분야에서는 생활권 공원을 복합여가문화 거점으로 전환하고 수변 문화여가 공간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도시공간 분야에선 양재역 일대를 복합도심으로 육성하고 강남대로변에는 복합도시를, 대규모 저이용 부지는 복합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주거·안전 분야에서는 서초형 명품주거단지를 조성하고 보행 일상권 실현을 위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모든 구민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핵심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걸어서 서초 속으로 100㎞'에 대해 소개해달라.

"지난 4월 27일부터 서초구 지역을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니며 구민들과 만나는 '걸어서 서초 속으로 100㎞' 대장정에 돌입했다. 관내 구석구석을 돌면서 구민들과의 접촉 확대에 나선 것이다. 첫날은 예술의전당 맞은편에서 출발해 반포대로를 따라 걸으며 주민들을 만났다. 두 번째 일정으로 29일 오후에는 양재2동을 걸었다. 5월에도 저의 100㎞ 걷기는 계속된다. 서초 곳곳을 찾아 구민들과 눈 맞추고 손잡고 말씀을 듣고 있다. 건네주시는 눈길과 손길과 마음길에 확실한 결과로 화답하겠다. 서초 전성시대를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 나를 보시면 서초의 행복한 미래에 대해 함께 말씀 나눠주고 응원도 부탁 드린다. 그리고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귀중한 한 표로 서초구민의 행복과 자부심에 함께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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