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창군의 최대 현안으로 ‘교통 인프라 조성’에 대한 응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일보·JTV·전북일보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 ‘고창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고창버스터미널 재생사업’ 24%, ‘서해안철도 국가 5개년 계획 반영’ 21%, ‘노을대교 착공’ 19% 등 지역 내 교통 인프라 조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삼성전자 스마트허브 단지(물류센터) 건립 가속화’ 15%, ‘종합 데마파크 착공 및 명사십리 개발’ 6%, ‘해상풍력 단지 조기 완공’ 3%, ‘기타’ 5%, ‘모름·무응답’ 7% 등이다.
‘고창버스터미널 재생사업’과 ‘서해안철도 국가 5개년 계획 반영’, ‘노을대교 착공’ 등 교통 인프라 관련 응답이 높은 만큼, 지역 내 교통분야 개선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창버스터미널 재생사업’에 대해서는 18~24세에서 33%로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이어 70세 이상 31%로 뒤를 이었다.
‘서해안철도 국가 5개년 계획 반영’에 대해서는 40대가 32%로 가장 많이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50대와 40대가 각각 27%, 26%로 필요성을 공감했다.
‘노을대교 착공’에 대해서는 60대가 28%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인 반면, 40대는 11%에 그쳐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전라일보·JTV·전북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신사로부터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6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권역별로 층화한 뒤 무작위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며 응답률은 35.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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