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송인헌 예비후보가 5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더 큰 괴산의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사진=장천식)
6·3 지방선거 괴산군수 선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송인헌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예비후보가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와 지역 맞춤형 공약 발표를 통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국민의힘 송인헌 예비후보는 9일 괴산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더 큰 괴산의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과 나경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관계 인사와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덕흠 위원장과 나경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일 잘하는 송인헌 예비후보를 당선시켜 괴산군 발전을 이어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뿌린 변화의 씨앗을 거대한 결실의 숲으로 완성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민선 8기 괴산은 멈춰 있던 시간을 깨우고 숙원사업들을 현실로 바꿔낸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8기 성과로 정부 공모사업 225건 선정과 9333억 원 확보, 예산 7000억 원 시대 개막 등을 제시했다.
또 “전체 예산 대비 농업 예산 비중을 평균 25.2%까지 끌어올려 4년 연속 충북 도내 최고 비율을 기록했다”며 “감소세였던 인구도 다시 3만8000명대로 회복되고 관광객과 생활인구도 증가하는 등 괴산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선거 예비후보는 괴산군 나 선거구인 감물면·장연면·연풍면·불정면 발전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각 지역의 자연자원과 농특산물, 교통망, 산업 기반을 연계해 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 정주 여건 개선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감물면에는 느릅재·박달산 관광 활성화와 귀산촌마을 조성, 레포츠 산업 육성을 제시했으며, 감자축제 활성화와 RE-100 산업단지 조성도 공약했다.
장연면에는 대학찰옥수수 가공공장 조성과 박달산 복합리조트단지 유치, 산림바이오매스 산업단지 조성 등을 담았다.
연풍면에는 자전거 테마파크와 자전거용품 엑스포 개최, 백두대간 국립생태원 분원 유치, 연풍역 역세권 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불정면에는 콩·복숭아 가공 기반 구축과 푸드테크산업단지 조성, 도로망 확충, 목도강수욕장 활성화, 파크골프장 건설 등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괴산군 전체 농업 공약으로 ‘농가 저온저장고 사전 점검반 운영’을 제시하며 “농산물 품질 유지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수확기 전 시설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공약으로 주민 생활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당사의 보도 기사는 오탈자 및 비문 수정, 선정성, 혐오 우려 포현 등을 필터하기 위해 AI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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