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 / 사진=박권현 청도군수 예비후보 제공
[폴리뉴스 권해철(=경북) 기자]경북 청도군에서 변화의 바람이 감지되고 있다. 무소속 박권현 청도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화양읍 선거사무소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박 예비후보는 "보내주신 기대와 응원에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청도를 다시 뛰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청도의 자존심을 세우고 멈춰버린 지역을 다시 도약시키겠다"며 "6선의 경험과 검증된 역량을 청도의 미래를 위해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청도 대변혁'을 핵심 기치로 ▲민생혁신 ▲미래육성 ▲주거·교통혁신 ▲상생동행 ▲행정쇄신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산물 유통허브 구축과 스마트팜 조성, 청년 창업 지원 확대,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연장,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미래육성 분야에서는 IT·AI 교육 도입과 청소년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지역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주거·교통혁신 공약으로는 광역철도 연장과 역세권 개발, 귀농·귀촌 지원체계 구축을 내세웠다.
상생동행 분야에서는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어르신 이동 지원,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확대를 통해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쇄신 부문에서는 군수 직통 소통창구 운영과 민원 처리기간 단축 등 군민 체감형 행정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청도의 문제는 단순한 보완이 아닌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임기 내 반드시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24년간 지방의회에서 활동해 온 그는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의 공약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해철(=경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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