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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3 지방선거]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신성장 거점공간·문화관...

이런 가운데 김대권 예비후보는 최근 미래교육·복지, 출산·돌봄, AI·경제를 아우르는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21일 수성구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가 공약으로 신성장 거점도시 조성과 문화예술도시 전략을...

[6·3 지방선거]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신성장 거점공간·문화관...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폴리뉴스 권해철(=대구) 기자]김대권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신성장 거점공간 조성과 문화·관광축 연계를 통해 미래형 수성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도시공간 자체를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고, 문화와 관광이 흐르는 도시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구 기초단체장 공천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9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7곳의 후보 공천이 마무리됐다. 다만 중구청장과 수성구청장 후보 선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김대권 예비후보는 최근 미래교육·복지, 출산·돌봄, AI·경제를 아우르는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21일 수성구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가 공약으로 신성장 거점도시 조성과 문화예술도시 전략을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도시는 개별 개발이 아니라 성장 거점과 공간 구조 설계가 핵심"이라며 "수성구를 도시공간 자체가 성장 동력이 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군부대 이전 후적지 개발 방향을 조속히 확정해 대규모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수성구청 신청사 이전과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통해 공공 기능 중심축도 함께 정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성못 일대는 대표 성장 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수성브리지(스카이워크) 건설과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사람 중심 공간으로 재편하고, 들안예술마을 과 연계해 문화·상업·여가가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법이산 일대 드론 시범사업을 추진해 미래형 산업 기반도 함께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주거지역 통합개발 방식 개선을 대구시에 적극 건의해 도시 전반의 균형 성장 기반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세계가 찾는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수성국제비엔날레를 통해 도시 전체를 문화 콘텐츠화하고, 연호지구 디자인특화도서관 조성과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유치를 추진해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남제일관 관광 활성화, 고소설문학관 조성, 고모역 문화거점(뚜비공원) 조성, 들안예술마을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고유 자원을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김대권 예비후보는 "신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그 위에 문화와 관광이 흐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수성구를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해철(=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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