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결선을 앞두고 1차 경선에 참여했던 주종섭 예비후보가 정기명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정기명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전남 여수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결선을 앞두고 1차 경선에 참여했던 주종섭 예비후보가 정기명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또 주 예비후보가 1차 경선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 5가지에 대해서도 정책연대를 통해 공동 추진키로 했다.
11일 정기명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주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기명 지지선언 및 정책 연대 협약식’을 가졌다.
주 예비후보는 협약식에서 "여수발전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정기명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수시의 전반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행정 경험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행정의 연속성이 끊겨서는 안된다"며 "정기명 예비후보의 진정성과 실용적인 정치활동은 여수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또 정 후보의 현장행정과 소통 능력, 배려하는 삶, 수평적 리더십, 전문성 등을 높이 평가하면서 "연임시장이 되면 경험과 추진력이 결합되어 여수시 발전과 시민의 삶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기명 예비후보는 "여수시와 시민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당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더불어 여수시 활기를 되찾고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체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주 예비후보가 제시한 5대 정책은 ▲연안여객선 공영제 실현 ▲노후산단(여수산단) 대개조 ▲지속 성장하는 여수대전환(인권, AI, RE100산단, 에너지 자족도시) ▲10.19여순사건 진상규명 ▲삼려통합 정신계승과 발전구상 등이다.
정기명 예비후보는 "이 합의는 단순히 후보간의 결합의 넘어, 여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정책적 가치의 통합이다"며 ‘시민에게 약속한 만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성실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부취재본부/허광욱 기자 hk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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