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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3 지방선거] [인터뷰]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인맥이 아닌 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랜 정치 경험과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도전에 나서며, 이번 인터뷰에서 충남의 현실과 미래 방향에 대해 차분하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6·3 지방선거] [인터뷰]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인맥이 아닌 실...

- "비전은 ▲새로운 충남 ▲더 강한 충남 ▲다 함께 잘사는 충남으로"

- "충남.대전 통합행정! 중단된 것이 아니라 반드시 다시 추진될 과제"

- "충남의 핵심 문제는 "성장 지역과 소멸 위험 지역이 공존하는 양극화""

- "충남 경제를 첨단산업·에너지·관광의 3대 성장 엔진으로 재편"

- "의료 접근성, 돌봄, 이동권을 중심으로 한 통합 복지 강화"

- "현장·소통·성과 중심의 실전 행정으로 전환"

지난 17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천안 선거사무소에서 한 폴리뉴스와 인터뷰에서  "인맥이 아닌 실력과 성과로 평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가졌다.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인터뷰]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랜 정치 경험과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도전에 나서며, 이번 인터뷰에서 충남의 현실과 미래 방향에 대해 차분하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7일 양승조 예비후보는 천안 도지사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폴리뉴스와 인터뷰를 가지며  "현장을 강조하는 정치인으로서 도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해왔다"며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검증된 경험과 실행력으로 충남의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비전은 ▲새로운 충남 ▲더 강한 충남 ▲다 함께 잘사는 충남

그는 이번 출마를 "에너지 전환, 균형발전, 민생 회복이라는 국가적 변화가 충남에 제대로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충남이 변화의 흐름에 뒤처져 있다고 진단하며, 도정 교체를 통해 새로운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구상은 세 가지다.

첫째, 사람 중심 충남이다. 대규모 산업·에너지 사업을 단순 성과가 아닌 일자리와 삶의 변화로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약속을 지키는 충남이다. 농어민수당, 복지정책 등 기존 정책을 복원·강화하고, 설계부터 실행·책임까지 완결하는 행정을 강조했다.

셋째, 새 시대와 함께하는 충남이다.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전략과 발맞춰 충남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자신의 도정 철학을 "설계·실행·책임"으로 제시하며, 비전은 ▲새로운 충남 ▲더 강한 충남 ▲다 함께 잘사는 충남으로 정리했다.

이를 통해 행정통합과 산업 구조 전환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충남의 전면적 변화를 이루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월 11일 충남도청 기자실 브리핑룸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출마선언을 가졌다. [사진= 양승조 페이스북]

충남.대전 통합 행정! 중단된 것이 아니라 반드시 다시 추진될 과제

양승조 예비후보는 행정통합이 "중단된 것이 아니라 반드시 다시 추진될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근거로 충청권 통합이 국가적 방향임을 짚었다.

또한 2020년 충청권 메가시티 협약을 주도한 경험을 언급하며, 자신이 통합 구상의 출발점이자 설계자라고 밝혔다. 다만 그 이후 정치적 갈등으로 추진이 지연되면서 공공기관 이전 등 기회를 놓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통합을 단순 행정 결합이 아닌 "경제권 통합"으로 규정하며, 대전의 R&D와 충남의 제조 기반 결합을 통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제2 성장축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아울러 도지사 취임 시 100일 내 '충청 초광역 비전위원회'를 구성하고, 교통·산업·의료·교육 협력부터 즉시 추진해 단계적으로 520만 규모의 '메가충청'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따로 가면 밀리고, 함께 가면 대한민국 중심이 된다"며 통합의 필요성과 실행 의지를 강조했다.

충남의 핵심 문제는 "성장 지역과 소멸 위험 지역이 공존하는 양극화"

충남의 핵심 문제를 양극화로 진단하며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교통 인프라 확충이다. 서해선·장항선·동서횡단철도 등을 통해 수도권과 내륙을 연결해 지역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에너지의 소득화다. 태양광·풍력 수익을 '햇빛연금' 형태로 도민에게 환원하고,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산업의 전략적 배치다. 천안을 중심으로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항공물류·항만을 연계해 지역별 성장 거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넷째,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완성이다. 내포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충청권 공동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북부는 산업, 서해안은 에너지, 남부는 관광"으로 역할을 분담해 15개 시군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충남 경제를 첨단산업·에너지·관광의 3대 성장 엔진으로 재편

도 전체를 성장구조로 "북부는 첨단산업, 서해안은 에너지, 남부는 관광"으로 균형 잡힌 경제 구조를 완성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천안·아산 첨단산업 허브 구축이다. 반도체, 전기차, AI 등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서해안 에너지 산업 육성이다.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고속도로'와 RE100 산업단지를 구축해 데이터센터·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을 유치하고, 에너지 수익을 도민에게 환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셋째, 백제문화권 관광벨트 조성이다. 공주·부여·서천·논산을 중심으로 역사·해양 관광을 연계하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등을 활용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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