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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씨야 이보람, 결혼운 찾아왔다…무속인 “3년 내 기업인과 결혼”

씨야 이보람이 가수 활동에 대한 애증부터 결혼과 출산에 대한 고민까지 털어놓는다.

‘40세’ 씨야 이보람, 결혼운 찾아왔다…무속인 “3년 내 기업인과 결혼”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씨야 이보람이 가수 활동에 대한 애증부터 결혼과 출산에 대한 고민까지 털어놓는다.

28일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는 정성호와 이보람이 출연해 ‘애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MC 이국주가 애증을 느낀 경험을 묻자 이보람은 자신의 직업을 떠올린다.

그는 “이 직업에 굉장히 애증이 있었던 것 같다”며 “씨야로 데뷔한 뒤 무척 유명해졌지만 그 시간이 짧았다”고 돌아본다.

화려했던 시간 이후에는 긴 공백도 찾아왔다. 이보람은 “그 이후 10년을 거의 일 없이 돈도 못 벌고 지냈다”며 “‘이 직업을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도 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도 가수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고 했다.

그는 “이 직업이 잘 놓아지지 않았다. 너무 사랑하는데 밉기도 했다”며 오랜 시간 가수라는 직업을 두고 느낀 복잡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공개한다.

이보람은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짐승들도 때가 되면 짝을 찾아 새끼를 낳는데 뭐가 부족해서 시집을 안 가고 있느냐”고 말했던 일화를 전한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다둥이 엄마가 꿈이었다. 네 명 정도 낳고 싶었다”며 “이제 다둥이는 포기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

이에 한 무속인은 이보람에게 “남자 보는 눈이 너무 높다”며 “남자 복이 들어왔다가도 뭔가 하나씩 어긋나 끊어진다”고 풀이한다. 이어 “연예계 쪽이 아닌 기업 쪽에 있는 분이 보인다. 그분과 결혼운이 3년 안에 들어온다”고 말한다.

다른 무속인 역시 “3년이 안 걸릴 수도 있다.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고 덧붙인다.

또 다른 무속인은 지인을 통해 인연이 연결될 수 있다는 점사를 내놓으며 “결혼도 하고 일도 바빠지고 명예도 얻는다. 아이는 두 명까지 낳을 수 있다고 본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들은 이보람은 “오!”라고 환호하며 반색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 활동에 대한 관심도 드러낸다. 이보람은 “씨야가 2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고 있는데 역주행을 하거나 음원 차트 1위를 할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

무속인이 “내년이 되면 문서를 잡는 게 보인다”고 답하자 이국주는 “계약운이 하나만 들어온다면 ‘씨야 관련 계약서’와 ‘혼인신고서’ 중 무엇을 잡겠느냐”고 묻는다.

씨야 활동과 결혼 사이에서 이보람이 어떤 선택을 내놓을지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는 28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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