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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년 전 오늘(19일) 아스트로 문빈 사망...팬들의 시간은 여전히 멈춰 있...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MHN DB

3년 전 오늘(19일) 아스트로 문빈 사망...팬들의 시간은 여전히 멈춰 있...

(MHN 김소영 기자)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고(故) 문빈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3년이 흘렀다.

19일은 고 문빈의 사망 3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25세의 짧은 생을 마감해 연예계와 대중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하늘의 별이 됐다"며 비통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들의 애도는 절절했다. 해외 일정 중이던 차은우는 급히 귀국했고, 군 복무 중이던 MJ는 긴급 휴가를 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 여동생인 그룹 빌리의 문수아 역시 슬픔 속에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이후 씩씩하게 복귀해 오빠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동료 아티스트들의 추모는 음악으로 이어졌다. 아스트로는 추모곡 '플라이(Fly)'를 발표한 데 이어, 지난 2주기에는 세븐틴, 비비지, 몬스타엑스 등 동료 가수 22인이 함께한 '꿈속의 문'을 통해 고인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팬들 또한 고인의 소셜 미디어를 찾아 "여전히 그립고 보고 싶다"며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지난 2006년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 속 '꼬마 동방신기'로 눈도장을 찍은 문빈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을 거쳐 2016년 아스트로로 정식 데뷔했다. 팀 내 메인 댄서로서 '숨가빠', '애프터 미드나이트' 등 청량한 무대를 선사했던 그는 다정다감한 성격과 밝은 미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록 육신은 떠났지만, 그가 남긴 찬란한 무대와 음악은 여전히 팬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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