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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차전지 관련주, '어깨춤 으쓱으쓱' 알루코·조일알미늄·후성·에이아이...

태양광 프레임 경량화는 설치 편의성과 운송 비용 절감의 이점을 제공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알루코는 2027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한화큐셀 공장에 대규모 태양광 모듈 프레임 공급을 위해 AI 기반...

2차전지 관련주, '어깨춤 으쓱으쓱' 알루코·조일알미늄·후성·에이아이...

2차전지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2차전지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이엔티, 알루코, 조일알미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후성, 삼아알미늄, 신흥에스이씨, 삼성SDI, 에이아이코리아, HB테크놀러지, 씨아이에스, 피노는 상승했다.

디이엔티와 알루코와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755원, 340원, 182원 오른 5040원과 2780원 그리고 1606원에 거래를 마쳤다. 디이엔티와 알루코와 조일알미늄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7.62%, 13.93%, 12.78% 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후성과 삼아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5000원, 980원, 2000원 오른 4만5450원과 9900원 그리고 3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후성과 삼아알미늄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2.36%, 10.99%, 5.56% 다.

신흥에스이씨와 삼성SDI와 에이아이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80원, 1만5000원, 170원 오른 7950원과 45만3500원 그리고 6510원에 거래됐다. 신흥에스이씨와 삼성SDI와 에이아이코리아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3.65%, 3.42%, 2.68% 다.

HB테크놀러지와 씨아이에스와 피노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35원, 70원, 90원 오른 2170원과 1만1740원 그리고 1만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HB테크놀러지와 씨아이에스와 피노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64%, 0.60%, 0.88% 다.

반면 파워넷, 더블유씨피, 애경케미칼은 하락했다.

파워넷과 더블유씨피와 애경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10원, 310원, 1740원 내린 5250원과 1만4110원 그리고 1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워넷과 더블유씨피와 애경케미칼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2.05%, 2.15%, 12.39% 다.

이외에 새로닉스,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에이에프더블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율촌화학, 제이오, 에코프로비엠, SK아이이테크놀로지, 천보, LG에너지솔루션, 필에너지, 엘앤에프, 에스켐, 엠오티, 유에스티, 윤성에프앤씨, 대보마그네틱, 세아메카닉스, 지에프아이, 나노신소재, 성우,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한농화성, 인텍플러스, 덕산테코피아, 티에스아이, 코스모화학, SKC, 에이치와이티씨, 케이지에이, 동국알앤에스, 디아이티, 에코프로머티, 톱텍, 이노메트리, POSCO홀딩스, 소프트센, 에이프로, 켐트로스, 한솔케미칼, 우신시스템, DI동일, 솔루스첨단소재, 코이즈, 하나기술, 필옵틱스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피엔티, 나라엠앤디, 강원에너지, 미래컴퍼니, 성일하이텍, 브이원텍, 고려아연, 서원인텍, 엠플러스, 포스코퓨처엠, 테이팩스, 한울반도체, 파인텍, 황금에스티, 에코앤드림, 영화테크, 코윈테크, 삼기에너지솔루션즈, 새빗켐, 솔브레인홀딩스, 지아이텍, 탑엔지니어링, 웰크론한텍, 나인테크, 쎄노텍, 티이엠씨씨엔에스, KG케미칼, 글로벌에스엠, 동원시스템즈, 신성델타테크, 세방전지, 아바코, 신성에스티, 쎄크, 피엔티엠에스, 엔시스, 자비스, 미코, 케이엔솔, 이닉스, 탑머티리얼, 이녹스, 메가터치, 파워로직스, 한빛레이저, PI첨단소재, 에스에프에이, 조광페인트, 성우하이텍, 광무, 피아이이, 이랜텍, 원익피앤이, 펨트론, 대주전자재료, 아이티엠반도체, 케이엔에스, TCC스틸, 레몬, 코칩, 아이비젼웍스, 씨케이솔루션, 솔브레인, 나노팀, 알멕, 삼진엘앤디, 엠케이전자, 에스코넥, 코세스, 디에스케이, 대성하이텍, 액스비스, 제이스텍 등은 하락했다.

알루코는 1956년 동양강철로 출발하여 국내 알루미늄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성장을 이어온 기업이다. 2000년대 이후 유럽과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알루머티리얼즈, 현대알루미늄 등 핵심 계열사를 편입해 알루미늄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이러한 체계는 원재료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안정적인 공급망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알루코는 이차전지 핵심 부품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관련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대해왔다. 동시에 태양광 패널 프레임 경량화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북미 태양광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태양광 프레임 경량화는 설치 편의성과 운송 비용 절감의 이점을 제공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알루코는 2027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한화큐셀 공장에 대규모 태양광 모듈 프레임 공급을 위해 AI 기반 무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1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알루코의 이러한 전략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맞물려 꾸준한 매출과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분야로 평가받는다. 2025년 1분기 알루코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7%, 12.2%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며 알루미늄 압출재 및 산업용 소재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조일알미늄은 초박형 알루미늄 호일을 생산할 수 있는 정밀 압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차전지용 양극집전체로 활용이 가능해 알루미늄 포일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나트륨이온 배터리에는 알루미늄박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2배 이상 더 필요하다. 조일알미늄은 1975년 알루미늄 판재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1985년 법인 전환을 거쳐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광폭 압연제품을 기반으로 각종 Foil재, Fin재, 2차전지 양극박, 건축 내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알루미늄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속주조 라인과 슬래브 주조, 열간압연 라인을 동시에 보유해 일반재부터 2차전지용 고기능 소재, 고합금 제품까지 폭넓은 제품군에 대응하고 있다.

후성이 불소화합물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핵심 공급처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회사는 2006년 설립된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초화합물 제조기업으로, 소주후성화공 등 7개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40여 년간 축적된 불소기술과 공정 노하우를 기반으로 냉매, 반도체용 특수가스, 이차전지 소재, 무기불화물 등 다양한 산업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후성의 기술 경쟁력은 고순도 불소 정제 및 가스 처리공정에 있다. 이는 반도체 미세공정과 고안전성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로, 글로벌 반도체 및 배터리 기업들의 공급망 안정화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모회사인 후성 외 종속회사 한텍을 통해 화공기기 설계·제작 사업도 병행하며, 전방 산업의 플랜트 기술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후성은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육성과 신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 냉매와 고효율 반도체 공정용 불소가스 생산을 확대하며, 환경친화적 제품 비중을 높이고 있다. 동시에 이차전지용 전해질 소재 등 차세대 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삼아알미늄은 알루미늄박 제조 기업으로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집전체를 생산하고 있다. 2012년 10 μm(마이크로미터) 초극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현재는 4.5 μm 초극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독일 폭스바겐, 프랑스 ACC 등 유럽 전기차 OEM과 해외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삼아알미늄은 1969년 알루미늄박의 국산화를 목표로 설립되어 1980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다. 알루미늄 압연제품과 가공제품을 주력으로 하며, 2차전지 양극집전체, 외장재용 알루미늄박, 연포장용 AL-FOIL을 포함한 압연사업과 식품 포장재, 산업·건축용 소재 중심의 가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목 다변화, 안정적인 생산체계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에이아이코리아는 2014년 설립된 기업으로 2차전지 생산설비의 중앙전해액공급시스템과 프로세스 파이핑·소방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2025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회사는 2차전지 전해액 공급시스템과 프로세스 파이핑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제조용 건식세정장비 분야에도 진출해 있다. 또한 다년간의 양산 경험과 고객 맞춤형 설비 시스템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구매 조달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HB테크놀러지는 OLED 검사장비 업체로 SKC의 자회사 앱솔릭스에 파일럿 양산용 글라스기판 검사·리페어 장비를 공급하며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주요 고객사로 삼성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삼성 계열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HB테크놀러지는 1997년 국내 외 LCD 및 AMOLED 검사장비의 최첨단 제품 생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LCD 및 AMOLED 검사장비, 2차전지 통합외관검사기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장비사업과 Display 백라이트유닛인 도광판, 확산판 제조 및 도광판 Pattern을 가공·판매하는 부품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전극제조 장비업체로 리튬 2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전극관련 장비와 증착 및 검사 장비를 제조하고 있다. 특히 로봇에 필요한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전해질 시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CATL 등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2002년 9월 설립된 기업으로, 리튬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제조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회사는 2차 전지 생산의 전 공정에서 사용되는 Coater, Calender, Slitter, Tape Laminator 및 기타 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코팅 공정에서는 기존 열풍 방식이 아닌 과열증기를 이용한 건조 방식의 코터를 개발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슬리팅 공정에서는 불량 부분을 식별하는 라벨러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피노는 1990년 통신용 중계기 제작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이후 2024년 6월 CNGR에 인수된 후 회사의 방향성을 신에너지 부문으로 전환했다. 이 같은 사업 재편은 피노의 매출 비중에서도 명확히 나타나고 있다. 2024년 3분기 기준, 신에너지 부문은 피노 전체 매출의 52.7%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통신장비와 게임 부문은 각각 39.8%와 7.5%의 비중을 기록했다​​.

피노는 CNGR과 포스코퓨처엠의 합작법인인 ‘C&P 신소재’의 CNGR 측 지분 29%를 취득하며 전구체 생산 능력을 강화했다. C&P 신소재는 삼원계 전구체 생산 능력을 2026년까지 11만 톤(t)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는 3만6천 톤, 2단계에서는 7만4천 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파워넷은 1994년 2월 28일 설립돼 전력변환장치(SMPS) 등 전자부품의 제조와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주요 제품은 중국 심양과 청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해외 제조법인을 통해 생산·납품하고 있다. SMPS는 고효율 전력 공급 장치로, 향후 차량용 반도체, 인포테인먼트 장비,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전장사업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애경케미칼은 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이차전지 음극재용 하드카본을 개발했다. 나트륨이온배터리용 하드카본을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2012년 설립된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2021년 애경화학과 에이케이켐텍을 흡수합병하며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됐다. 주요 사업은 가소제, 합성수지, 생활화학, 바이오&에너지 등 4개 전략적 영업부문으로 구성되며, 무수프탈산, 가소제, 윤활기유, 정제글리세린, 계면활성제, 폴리우레탄(PU) 및 코팅용 수지, 바이오디젤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염소화 제품, 수소화 유도체, 친환경 냉동기유 등 신규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화학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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