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충북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충북체육회
진천군이 27회 ‘충북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충북체육회는 지난 9~10일 진천군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천군이 청주시A를 4-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주시A는 준우승, 영동군과 단양군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0개 시·군 11개 팀이 참가해 예선 링크전과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진천군 박서호가 최우수선수상, 청주시A 이정연이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김민완은 9골을 기록해 최다득점상을 차지했다.
또 진천군 차민혁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 청주시A 신동호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우승팀에는 충북청주FC 홈경기 입장권과 프로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제공됐으며 준우승·3위 팀에도 홈경기 입장권이 주어졌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 선수들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배우고 미래의 선수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체육 꿈나무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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