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와 변우석의 시청률이 10.1%로 치솟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기획 강대선/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회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0.1%, 전국 9.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른 ‘21세기 대군부인’은 이로써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가 되는 2054 시청률에서도 5.3%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성희주(아이유 분)가 최우수기업가 상을 수상하는 장면과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기업인의 날 행사에 홀로 온 이윤(김은호 분)을 만나는 장면은 분당 최고 11.1%까지 치솟았다.
성희주는 미모와 재산, 맷집 등 자신의 강점을 어필하며 이안대군에게 청혼했다. 그러나 이안대군은 연애 결혼을 꿈꾸며 단칼에 이를 거절했다. 예상치도 못한 거절 사유에 분통을 터트리던 성희주는 달리는 도로 위부터 영화관, 승마장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안대군의 뒤를 졸졸 쫓아다녔다.
성희주의 노력에 힘입어 철벽같았던 이안대군의 마음도 조금씩 풀어지기 시작했다. 이안대군에게도 소소한 변화가 찾아왔다.
이런 가운데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이 갑작스럽게 이안대군과 성희주가 머무르는 호텔에 들이닥쳤다. 둘을 목격한 윤이랑의 눈빛은 차갑게 가라앉았고 뜻하지 않은 오해를 산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난감했다.
심지어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같은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혔고, 파격적인 스캔들에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성희주는 순식간에 온갖 루머와 추문의 중심에 섰다. 이에 이안대군은 자신 때문에 사람들의 도마 위에 오른 성희주에게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운명에 순응한 자신과 다르게 운명과 맞서 싸워온 성희주를 보던 이안대군은 고민 끝에 “대군 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며 성희주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김예나 yenable@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