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첨단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춰 신설 학과를 도입하고 자율전공을 확대했다.
용인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정원의 약 80%를 학생부교과 및 실기고사 위주로 선발한다. 첨단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춰 신설 학과를 도입하고 자율전공을 확대했다.
이번 수시모집 규모는 정원내 총 1014명, 정원외 총 69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정원내는 일반학생 전형 452명, 자율전공 특별전형 237명, 체육우수자 특별전형 180명,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 80명, 기회균형 특별전형 65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은 농어촌학생(41명), 특성화고교졸업자(18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10명)으로 꾸려졌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된 AI시스템반도체학과다. 인공지능 기술과 첨단 반도체 설계·제조 기술을 융합하는 이 학과는 일반학생 18명, 교과성적우수자 8명, 기회균형 2명, 농어촌학생 2명을 각각 선발한다.
수시 정원내 인원의 약 23%를 차지하는 자율전공 특별전형은 비교과 영역 없이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237명을 뽑는다. 무전공 및 5개 계열전공학부로 나뉘며, 입학생은 2학년 진급 시 유도경기지도학과, 특수체육교육과, 물리치료학과를 제외한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검정고시 및 외국고 출신자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
전형별 성적 반영 방법도 차별화된다. 일반학생 및 기회균형 전형의 인문사회·자연과학 계열과 경호학과는 교과 100%로 선발하며 예체능 계열(경호학과 제외)은 학생부 30%와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연극학과(연기) 등은 단계별 전형을 거치므로 원서접수 전 세부 요강 확인이 필수적이다.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은 학생부 100% 반영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인문·자연 국·영·수 중 2개 영역 합 8 이내, 경찰행정 9 이내)이 적용된다. 체육우수자 특별전형은 입상실적(70%)이 필수이며 실기 실시 여부에 따라 교과 및 전공실기 비중이 다르게 적용된다. 학교폭력 조치사항은 4호부터 감정 반영된다.
최수진 입학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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