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30 기반 장학혜택 확대
뷰티·자연 등 계열별 통합모집
K-푸드 성장 대응 인재 확보 박차
대구한의대는 학과 간 장벽을 허물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계열별 통합모집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수시모집을 통해 총 945명을 모집한다. 대구한의대는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며 현재 K-MEDI 실크로드를 선도하는 글로벌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글로컬대학30 선정에 따라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 혜택도 대폭 증가하였으며, 대표적으로 경산·청도·영덕 지역 소재 고교 출신 학생으로 만 25세 미만인 경우 4년(6년) 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는 ‘K-MEDI 지역인재장학금’이 있다. 또한 경산지역으로 주소지를 이전하면 재학 중 4회(6회) 100만원을 지급하는 ‘K-MEDI 지역인재학업장려금’ 등 다양한 혜택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계승·발전시키는 동시에, 급변하는 시대적·사회적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특화·특성화된 학과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산업 수요와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대구한의대는 학과 간 장벽을 허물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계열별 통합모집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뷰티계열통합(화장품학과, 뷰티케어학과,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자연계열통합(반려동물산업학과, 제약공학과, 재활치료학부, 보건의료행정학과, 한방재활스포츠의학과,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소방안전학과, 실내디자인학과, 응급구조학과, 식품산업학과), 인문계열통합(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경찰행정학과)의 3개 핵심 계열에서 통합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 대전환과 K-푸드의 글로벌 확산 등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한의대는 융합형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자율전공학부’와 ‘식품산업학과’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 이번 신설은 단일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현장 수요에 맞춘 유연한 교육모델을 추가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교육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이번에 신설된 자율전공학부는 입학 후 학생들에게 충분한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 비전에 맞춰 탐색과정을 충분히 거쳐 2학년 때 전공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첫걸음을 내딛는 식품산업학과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 중인 K-푸드 트렌드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식품 R&D와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급변하는 글로벌 유통·마케팅 체계까지 식품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다차원적 융합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대학의 강점인 밀착형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재학 중 생생한 현장 실무를 경험하고 졸업 후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준비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방점을 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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