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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 충북문화예술교육 공모' 선정… 올해만 7건 달성

영동군문화관광재단이 충북도 주관 ‘2026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6 충북문화예술교육 공모' 선정… 올해만 7건 달성

▲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 전경.

영동군문화관광재단이 충북도 주관 ‘2026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재단은 올해에만 총 7건의 공모사업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사업은 영동군의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한층 견고히 다지기 위해 추진된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2250만원 전액을 도비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은 9월~11월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을 거점으로 펼쳐진다.

지역 문화예술단체는 물론 국내 유수의 전문 예술기관과 협력해 유아부터 성인, 장애인까지 모든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 및 장애인 대상 연극 체험 △국립현대무용단 초청 어린이 무용 체험 워크숍 △극단 수레무대 협업 유아·초등학생 대상 인형극 및 그림자극 체험 등이 운영된다.

일방적인 관람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몸으로 겪고 소통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지역 단체와 전문 기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영동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들어 이번 사업을 포함해 총 7건의 공모에 연속 선정되며 국·도비 등 외부 재원 약 6억원을 확보했다.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 맞춤형 문화향유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해 군민 문화복지 향상과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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