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는 3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미국수도협회와 함께 ‘한·미 물산업 및 물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물산업 발전 전략과 첨단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물기업과 관계자 100여 개사, 미국수도협회 대표단 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컨퍼런스는 물산업과 물기술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물산업 세션에서는 양국 산업 구조와 발전 전략이 논의됐으며, 물기술 세션에서는 AI 기반 물그리드, 디지털 트윈 정수장, 첨단 정수 처리 기술 등 스마트 물관리 사례가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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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표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기술 보안, 현지 적용성, 제도 적합성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가 논의되며 양국 간 기술 교류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명수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글로벌 물산업 환경 속에서 한·미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자리”라며 “국내 물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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