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서울 이랜드가 2009년생 유망주 안주완의 활약을 앞세워 승점 3을 획득했다.
서울 이랜드는 4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충북 청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5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적지에서 3점을 얻은 서울 이랜드는 45점을 기록하며 수원FC(43점)를 따돌리고 2위에 올랐다. 선두 수원 삼성(47점)에는 2점 뒤진다.
서울 이랜드는 안주완이 전반 44분 선제골을 넣어 앞섰다. 오른쪽에서 에울레르가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 안주완이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이은 안주완은 추가시간 3분 연속골을 터뜨렸다. 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안주완은 안으로 치고 들어가다 절묘한 감아차기를 시도, 골키퍼를 완전히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했다.
안주완은 K리그 역대 최연소 멀티골의 주인공이 됐다.
갈 길이 급한 대구FC는 파주 프런티어FC 원정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대구는 43점을 기록했고 수원FC에 다득점에서 밀려 4위에 자리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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