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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조달러 벽' 넘은 삼성전자…글로벌 시총 판도 흔들었다

글로벌 시총 상위권에는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록으로 이들과 같은 반열에 오르며 아시아 기업 가운데서는 TSMC에 이어 두 번째로 1조달러...

'1조달러 벽' 넘은 삼성전자…글로벌 시총 판도 흔들었다

AI 반도체 훈풍에 연초 대비 118% 급등…글로벌 시총 11위 도약

TSMC 이어 아시아 두 번째 기록…빅테크와 어깨 나란히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수요 확대 흐름을 타고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다. 글로벌 초대형 기업군에 진입하며 시장 영향력이 한층 확대되는 모습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장중 급등세를 보이며 주가 26만원대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약 1조달러를 웃돌며 사상 처음으로 해당 기준을 넘어섰다. 글로벌 시총 순위도 11위까지 올라섰다.

이번 상승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과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 흐름이 이어지며 국내 반도체 대형주 전반에 투자 심리가 집중됐다.

연초 이후 삼성전자 주가는 두 배 이상 뛰었다. AI 인프라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전망이 맞물리며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총 상위권에는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록으로 이들과 같은 반열에 오르며 아시아 기업 가운데서는 TSMC에 이어 두 번째로 1조달러 클럽에 합류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가 이어질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부담 역시 변수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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