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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1년 9개월' 공석 채워…김윤지 콘진원장 취임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하 콘진원)이 15일 나주 본원서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임명된 김 원장 임기는 2029년 6월 11일까지다.

'1년 9개월' 공석 채워…김윤지 콘진원장 취임

12일 취임 후 ‘3년 임기’

김윤지 제6대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임 원장이 15일 나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통해 “K콘텐츠 확산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주간한국 강민혜 기자]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하 콘진원)이 15일 나주 본원서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임명된 김 원장 임기는 2029년 6월 11일까지다.

콘진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K콘텐츠 수출의 경제효과’ 연구·‘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금융 인프라 조성 방안’ 등 콘텐츠산업 관련 정부 정책 자문을 맡았다.

김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K콘텐츠는 한국의 중요한 수출 자산·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콘진원이 K콘텐츠 성공을 넘어 ‘K컬처’의 세계적 확산·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전문기관으로 자리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익명을 요구한 콘진원 관계자는 본지에 “현업을 아는 수장이 오길 바란다”며 “연예인이 거론돼 곤란한 적이 있다”고 귀띔했다.

콘진원 수장은 조현래 전 원장의 2024년 9월 퇴임 후 약 1년 9개월간 공석이었다. 이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강민혜 기자 mine@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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