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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인치 갤럭시폰 등장... 트라이폴드가 노트북 밀어낸다

스마트폰이 대부분의 IT 기기를 대체했지만, 노트북만큼은 여전히 대체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노트북의 넓은 화면과 데스크톱을 연상케하는 강력한 성능이 사용자들에게 주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10인치 갤럭시폰 등장... 트라이폴드가 노트북 밀어낸다

▲베타뉴스

스마트폰이 대부분의 IT 기기를 대체했지만, 노트북만큼은 여전히 대체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노트북의 넓은 화면과 데스크톱을 연상케하는 강력한 성능이 사용자들에게 주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등장한 ‘트라이폴드(3단 폴더블)’ 형태가 이 격차를 좁힐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관심을 끈다.

스마트폰이 넘지 못한 ‘생산성의 벽’

현재 스마트폰은 음악 플레이어, GPS, 카메라 등 다양한 기기를 사실상 대체한 상태다.

그러나 노트북 영역에서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평가다.

가장 큰 이유는 화면 크기와 입력 방식이다.

6~7인치 수준의 디스플레이는 콘텐츠 소비에는 충분하지만, 문서 작업이나 멀티태스킹 같은 생산성 작업에는 제약이 따른다.

또한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하는 PC 환경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

삼성의 데스크톱 모드 기능인 ‘덱스(DeX)’ 역시 이러한 간극을 줄이기 위한 시도지만, 여전히 화면 크기와 작업 공간에서 제약이 남아 있다.

트라이폴드, ‘스마트폰 이상의 기기’로 진화

이런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트라이폴드 폰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의 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펼쳤을 때 약 10인치 수준의 화면을 제공하며, 기존 스마트폰보다 훨씬 넓은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정도 크기는 태블릿에 가까운 수준으로, 멀티태스킹이나 문서 작업 등 생산성 측면에서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의 ‘중간 영역’을 담당할 수 있다.

특히 덱스 같은 기능이 결합될 경우, 단순한 스마트폰이 아니라 하나의 ‘휴대용 컴퓨팅 기기’로 확장될 가능성도 높다.

다만 트라이폴드가 곧바로 노트북을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는 의견도 우세하다.

가격, 무게, 내구성, 입력 환경 등 해결해야 할 요소가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트라이폴드 기기는 아직 초기 단계 제품군으로, 대중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이 더 이상 단순한 ‘통신 기기’가 아닌 ‘컴퓨팅 기기’로 확장되는 흐름은 분명해지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삼성 갤럭시 트라이폴드의 행보에 사용자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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