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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위’ 대전, 후반기 ‘반전’ 필요한 황선홍 감독 “홈 승리 필요, 뒤가 없는 총력전”[현장인터뷰]

황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대전은 전반기에 4승4무7패, 10위로 마쳤다. 3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10위’ 대전, 후반기 ‘반전’ 필요한 황선홍 감독 “홈 승리 필요, 뒤가 없는 총력전”[현장인터뷰]

스포츠 | 축구

‘10위’ 대전, 후반기 ‘반전’ 필요한 황선홍 감독 “홈 승리 필요, 뒤가 없는 총력전”[현장인터뷰]

2026-07-04 18:59:40

[스포츠서울 | 대전=박준범기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은 ‘총력전’을 선언했다.

황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대전은 전반기에 4승4무7패, 10위로 마쳤다. 3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반전이 필요하다. 휴식기를 활용해 경남 남해에서 미니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황 감독은 “공격 숫자와 윙어들의 하프 스페이스 공략에 관해 초점을 맞췄다. 상대가 스리백을 가동하는 팀이라 수비를 단단히 하고 역습할 것으로 보인다. 홈에서 승리가 없기 때문에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총력전이다. 뒤가 없다”고 강조했다.

대전은 이날 라인업에 큰 변화는 없다. 중원에 김봉수의 파트너로 이현식이 나섰다. 최전방에는 주민규가 선다. 또 벤치에는 엄원상이 포함됐다. 황 감독은 “엄원상은 평가전에서 2~30분 정도 뛰었다. 시간 분배가 필요하다. 마사는 훈련을 시작했고, 컨디션을 끌어올 리는 중”이라면서 “주민규는 스스로도 답답할 것이다. 우리가 주도권을 쥘 것 같은데 민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에너지를 쓰려면 다를 수 있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측면 수비수 김문환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다녀왔다.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황 감독은 “다음 주에 훈련하고 점검해봐야 한다. 본인도 아쉬울 것”이라고 했다.

부천 이영민 감독은 “월드컵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라며 “K리그1(1부)에서 득점이 저조한 팀 중 하나인데, 훈련을 많이 했고, 신경도 썼다”라며 “대전은 워낙 좋은 선수가 많다. 조직적으로 어떻게 막느냐가 중요하다. 이후에 대전의 허점을 어떻게 파고드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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