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축제 동시다별 행사
록·영화·미식·창업 등
부산의 10월이 한 달 내내 축제로 채워진다. 음악과 영화, 미식, 창업·패션 등 22개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면서 부산 전역이 축제장으로 바뀐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6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6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음악·문화 9개, 영화·예술 6개, 비즈니스·혁신 7개 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었다. 지난해 13일이던 운영 기간도 한 달로 늘렸다.
첫 주부터 행사가 몰린다. 1~7일에는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이 열리고, 2~4일 삼락생태공원에서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진행된다. 2~3일 부산시민공원에서는 부산파크콘서트, 3~5일에는 부산거리예술축제가 이어진다. 화명생태공원의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은 1~4일을 시작으로 8~11일, 15~18일 세 차례 열린다.
영화·예술 분야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가 6~15일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리고, 부산비엔날레는 11월 1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 등에서 이어진다.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는 10월 매주 토요일 열린다.
미식 행사도 집중된다.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9~11일 벡스코에서 열리고, 16~18일에는 북항에서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 BIFC2에서 부산돼지국밥대전이 진행된다. 23~25일에는 범어사 등에서 부산웰니스페스타가 열린다.
산업·비즈니스 행사로는 아시아창업엑스포가 7~8일 벡스코에서 열리고, 글로벌도시관광서밋과 밋인부산이 26~28일 진행된다. 부산패션위크와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는 29~31일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한 행사를 찾은 관광객의 발길이 다른 행사로 이어지도록 콘텐츠를 연결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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