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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항만공사, 인공지능 경영 관리체계 구축 나선다

울산항만공사(UPA)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의 효율성을 넘어, 이를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관리하는 '인공지능 경영 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울산항만공사, 인공지능 경영 관리체계 구축 나선다

구글 선호출처 추가

울산항만공사(UPA)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의 효율성을 넘어, 이를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관리하는 '인공지능 경영 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울산항만공사는 최근 '인공지능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심사원 양성과정'에 참여한 내부 직원 2명이 강도 높은 교육과 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국제 인증심사원 자격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경영시스템은 인공지능 시스템의 개발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윤리적 책임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을 넘어 인공지능 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 분석, 위험 평가 방법론, 실제 심사 기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의 고질적인 문제인 데이터 왜곡이나 거짓 정보를 사실처럼 생성하는 현상 등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공공기관으로서 행정 신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울산항만공사는 앞으로 도입할 모든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의 설계 단계부터 이 국제 표준 지침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 이번 자격 취득을 바탕으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인공지능 인증 체계를 철저히 수립하고, 인공지능 경영시스템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스마트 항만 운영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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