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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李 대통령, "대체 불가 대한민국" 가능하려면…"싸울 필요 없는 평화" 이뤄내야

"태양을 의논하는 거룩한 이야기는 항상 태양을 등진 곳에서만 비롯하였다. "

李 대통령, "대체 불가 대한민국" 가능하려면…"싸울 필요 없는 평화" 이뤄내야

"태양을 의논하는 거룩한 이야기는 항상 태양을 등진 곳에서만 비롯하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신석정의 <꽃덤불> 한 구절로 시작했다. 좋은 선택이었다. <꽃덤불>은 해방의 환희만을 노래한 시가 아니다. 어둠은 걷혔지만 아직 차가운 겨울이 남아 있고 진정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담겨 있다. 해방되었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해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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