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2개단지, 총598가구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4층~지상20층, 4개동, 전용68·84·159㎡, 총299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3층~지상20층, 4개동, 전용84·159㎡, 총299가구다. 전체 가구수의 약88%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84㎡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물금읍 일대는 최근 5년간 양산시 분양 물량이 외곽지역에 편중되며 신규 공급이 뜸했던 지역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부동산R114 공동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양산시 입주 물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026년4월 기준)상 물금읍 인구는 11만7,196명으로 전국 읍 지역 중 가장 많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부산2호선 증산역, KTX물금역, 물금·남양산IC를 통해 부산·김해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서남초와 물금초·물금중·물금고·범어고 등 학교, 약18만권의 도서 자료를 보유한 양산시립중앙도서관,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한다. 1,200여병상 규모의 양산부산대학교병원도 가깝다.
개발호재로는 KTX물금역 시설개선·증축사업이 올해11월 착수 예정이며 사업비는 약163억원으로 알려졌다.
부산대 동남권 의료클러스터·바이오랩허브 조성을 위한 국비5억원도 확보된 상태다.
부산1호선 노포역과 북정역을 잇는 양산선(예정)도 올해 말 개통이 예정돼 있다.
상품 설계는 펜트하우스2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를 판상형4Bay 구조로 적용했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또는 알파룸을 갖춰 수납 공간을 넓혔다. 천장고는 2.4m(우물천장 포함 2.5m)로 설정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힐스 라운지, 스터디 라운지와 함께 실내 놀이공간인 H아이숲이 들어선다.
특히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특허기술인 H사일런트 홈시스템이 일부 공간을 제외한 전 가구에 적용됐다.
마이힐스 앱을 통한 조명·난방제어와 주차위치 확인 등 스마트폰 제어가 가능하며 차량에서 생활공간의 빌트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IoT시스템인 카투홈도 적용됐다.
브랜드 측면에서는 힐스테이트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에서 2019년4월부터 2026년6월까지 87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1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와 브랜드스탁 브랜드스타 조사에서도 각각 3년, 5년 연속1위에 올랐다.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건도 적용됐다.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로 진행된다. 양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매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청약은 6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순으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30일, 2단지가 7월 1일이며 계약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미래가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춰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현대건설의 설계와 기술력을 양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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