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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희망브리지, 마포구서 얼음생수 500병 나눔…"폭염 구호활동 확대"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희망브리지가 폭염 현장 대응 지원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마포구서 얼음생수 500병 나눔…"폭염 구호활동 확대"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희망브리지가 폭염 현장 대응 지원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연일 이어지는 가혹한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마포구 인근에서 얼음 생수 나눔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관계자가 6일 서울 마포구에서 배달 노동자에게 얼음생수와 소금사탕을 전달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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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은 온도가 가장 높은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진행됐다. 희망브리지는 일반 시민과 야외 근로자,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직접 시원한 얼음생수 500병, 식염포도당, 폭염 예방 부채 등을 건네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당부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수도권 폭염 중대경보 등 심각한 무더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현장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이 폭염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호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희망브리지는 지난 6월부터 전국 16개 시·도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10억원 상당의 폭염 예방 물품을 선제적으로 전달한 바 있으며, 세탁구호차량 투입 등 현장 중심의 대응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방송인 이승윤이 캠페이너로 참여하는 '폭염 재난 대응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배우 문가영, 프로게이머 '쵸비' 정지훈 등 연예인과 유명인들의 나눔 동참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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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지원 관련 기부는 희망브리지 누리집과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대표번호와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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