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과 미국·이란 간 2주간 휴전 소식 등 호재에 힘입어 '20만전자'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도 '역대급' 실적 기대 속에 장중 100만원 선을 다시 넘어섰다.
8일 오전 9시 10분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6.62% 오른 2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9.17% 상승한 1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슈퍼 어닝 서프라이즈'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8만원으로 올렸다.
SK하이닉스 역시 이달 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을 55조4000억원, 영업이익을 38조5000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4%, 417%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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