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리드 공연 ‘신(新) 심청전’ 포스터
한글번안 판소리 오페라 ‘신(新)심청전’이 오는 11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이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년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 공연으로, 횡성 주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선보이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준비됐다.
신(新)심청전은 이탈리아 벨칸토 도니제티의 희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바탕으로 우리 고유의 ‘심청가’를 새롭게 풀어내며 서양 오페라와 우리 전통음악의 창의적 조화를 통해 독특한 음악적 색채를 선보인다. 특히 관객 참여형 요소를 더해 오페라를 어려웠던 관객들도 친숙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료는 1만 원이다. 횡성군민은 50%, 강원도민과 청년예술패스·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30%,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40% 할인된다.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놀티켓(NOL ticket)을 통해 진행된다. 정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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