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관광재단 주최 문화예술 네트워크 ‘기획자의 밤’
【횡성】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김대중)이 오는 11일 문화예술 네트워크 ‘기획자의 밤’을 열고 지역 문화·관광 주체 간 교류 및 협력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2026 횡성문화예술교육 사업- 리액트(RE-ACT)’의 일환이다. ‘생각은 가볍게, 연결은 자유롭게, 시도는 무엇이든, 해봄을 위한 준비’를 슬로건으로 기존 문화예술 기획자와 예술가 중심의 교류에서 나아가 관광아카데미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등 관광 분야 활동에 참여했던 군민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열린 네트워크로 운영된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특강과 네트워크 워크숍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강은 오후 4시부터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스몰데이즈 설재우 대표가 ‘서촌은 어떻게 하나의 콘텐츠가 되었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에서는 지역 고유의 매력을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로컬 브랜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 횡성읍 삼일로60에서 네트워크 파티 ‘기획자의 밤’이 진행된다. 기존의 일방적인 발표와 토론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서로의 자원을 교환하며 공동의 경험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워크숍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의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관심사를 나누고, 횡성의 문화와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중 대표이사는 “지역의 문화와 관광은 서로 다른 영역이 아니라 사람과 아이디어를 통해 연결되고 확장될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분야와 경계를 넘어 다양한 군민들이 만나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횡성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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