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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인프라를 생활 크기로, 나비자원순환 – 나비자원순환 박형철 대표

박형철 대표는 개인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형 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나비자원순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과 자원순환 기술로 개인 중심의 환경...

환경 인프라를 생활 크기로, 나비자원순환 – 나비자원순환 박형철 대표

[핸드메이커 최나리 기자] 박형철 대표는 개인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형 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나비자원순환을 이끌고 있다. AI를 활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과 자원순환 기술을 통해 개인 중심의 환경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AI 악취·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은 조달청 혁신제품 데모데이에 합격했으며, 실증도 진행 중이다. 현재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B2G 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소변 전기분해 자원순환 장치의 상용화를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현하고자 한다. 박형철 대표를 만났다.

나비자원순환 박형철 대표

간단한 자기소개와 창업 배경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형 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과 자원순환 기술로 개인 중심의 환경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환경 문제는 이제 정부나 대기업만 다룰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개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을 때 지속가능한 변화가 생긴다. 그런데 개인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술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개인이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나비자원순환을 시작했다.

주요 비즈니스 영역과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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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비자원순환은 세 가지 주요 기술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무료 나눔 모바일 앱 서비스가 있다. 이미지 인식을 활용한 AI 탄소량 측정 기술을 통해 개인이 일상에서 얼마나 탄소를 줄이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AI 악취·공기질 모니터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조달청 혁신제품 데모데이에 합격한 기술로이다. 센서 데이터와 환경 위성 정보를 함께 활용해 악취와 대기질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안산과 울산 지역 축산 농가에서 실증을 진행했으며,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B2G 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대소변 전기분해 자원순환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전기분해로 소변 속 질소와 인을 회수하고 물을 정화하는 장치이며, 공공시설용을 먼저 선보이고 가정용 모델까지 개발해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현하려 한다.

준비 중인 신사업이나 제품

현재는 가정용 대소변 자원순환 장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물과 질소, 인을 회수해 자원으로 재활용하며, 약품을 전혀 쓰지 않고 전기분해를 적용했다. AI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은 환경 위성 데이터와 연동한 예측형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중이다. 앞으로 스마트시티 통합 환경관리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주 고객층 및 고객관리 방법

현재 주요 고객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공공건물 관리 주체 및 환경 관련 기관이다. B2G 조달사업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도입 이후에는 AI 데이터 분석 리포트, 유지보수,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향후 가정용 제품 출시 후에는 일반 소비자 대상 렌탈형·구독형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경영철학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 환경 기술은 기술 그 자체를 다루는 일보다 사람의 행동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더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친환경 기술을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사람이 환경을 바꾸도록 돕는 기술을 만드는 기업이 되는 일이다.

사업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구글 창구에 선정됐을 때와 최근 AI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이 조달청 혁신제품 데모데이에 합격했을 때이다. 처음 이 기술을 떠올렸을 때만 해도 실현 가능성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공공기관의 구매 의사로 이어지고 있다. 기술이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가장 보람을 느꼈다.

최근 업계 분위기나 변화

최근 환경 산업은 규제 중심에서 참여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즉, 정부나 기업이 주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과 지역사회가 스스로 참여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앞으로는 AI, IoT, 환경 위성 등 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환경 기술이 산업의 주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한 바람

환경 스타트업은 기술력은 있지만, 인증·실증·조달 등 초기 진입장벽이 높다. 정부가 혁신제품의 검증·실증 인프라를 확대하고, 공공기관 우선 도입 제도를 적극 지원해 준다면 기술형 스타트업들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달청의 혁신제품 제도처럼, 기술기업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제도적 사다리가 지속해서 보완되길 바란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구상 중인 방향

AI 악취·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의 전국 지자체 보급을 추진하고, 가정용 자원순환 장치 상용화를 통해 가정이 환경 발전소 역할을 하게 되는 시대를 열고자 한다. 동남아 시장을 시작으로, 분산형 위생 시스템과 환경관리 플랫폼의 해외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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