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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앞둔 김희애, 외모 악플 뒤 촬영장 공개…주름보다 눈길 끈 ‘반전 미소’

배우 김희애가 외모를 둘러싼 온라인상의 엇갈린 반응 속에서도 촬영장 근황을 공개했다. 환갑을 앞둔 나이에도 변함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환갑 앞둔 김희애, 외모 악플 뒤 촬영장 공개…주름보다 눈길 끈 ‘반전 미소’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김희애가 외모를 둘러싼 온라인상의 엇갈린 반응 속에서도 촬영장 근황을 공개했다. 환갑을 앞둔 나이에도 변함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김희애는 11일 개인 SNS에 “세트 촬영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10일에도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실내에서 빵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검은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넘긴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작품에서 보여준 진중하고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편안한 분위기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에서도 김희애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최근 김희애는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 영상으로 근황을 전한 뒤 외모를 둘러싼 온라인 반응에 휩싸였다. 인터뷰 내용보다 얼굴의 주름과 인상 변화에 관심이 쏠리면서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반면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라는 의견과 함께 주름을 무조건 감추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편안하고 보기 좋다는 반응도 나왔다.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올해 59세다.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아들과 딸’ ‘완전한 사랑’ ‘밀회’ ‘부부의 세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오랜 시간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쌓아온 만큼, 외모에 대한 일시적인 평가보다 꾸준한 작품 활동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현재 김희애는 배우 노상현과 함께 JTBC 새 드라마 ‘골드 디거’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성공한 중년 여성 앞에 젊은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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