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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제의 동영상] 디즈니 '올라프', AI 로봇으로 부활…'엔비디아 GTC 2026...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인기 캐릭터 올라프가 AI 로봇으로 부활했다. 지난주 17~19일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2026' 전시 홀에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올라프가 AI 로봇으로 등장했다. 로봇스타트 보도에...

[화제의 동영상] 디즈니 '올라프', AI 로봇으로 부활…'엔비디아 GTC 2026...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인기 캐릭터 올라프가 AI 로봇으로 부활했다.

지난주 17~19일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2026' 전시 홀에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올라프가 AI 로봇으로 등장했다. 로봇스타트 보도에 따르면, 전시장에 나타난 올라프는 관람객 사이를 걸어다니며 관람객들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행동을 선보였다.  사전에 짜인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는 기존 전시용 로봇과 달리, 그 자리에서 캐릭터로서 행동하는 생동감이 주목을 받았다.

▲전시장에서 인기를 끈 울라프(사진=디즈니)

현장에서는 즉흥적인 행동도 포착됐다. 엔비디아  로보틱스·엣지AI 담당 부사장과의 기념 촬영 도중, 촬영이 채 끝나기도 전에 올라프가 걸어가 버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대부분의 로봇이 정지해서 촬영에 응하도록 설계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라프는 오히려 '가만히 있지 못하는 캐릭터'로서의 자연스러움이 우선시된 것처럼 보였다.

업계에선 이번 시연이 AI 로봇 기술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걷기·말하기 등 개별 기능보다 '올라프다운' 행동을 구현한 점이 특징으로, 피지컬 AI가 단순한 동작 생성에서 한 걸음 나아가 성격과 행동의 일관성을 다루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이다.

백승일 기자 robot3@irobotnews.com

백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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