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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예비후보, 투자유치 30조 달성 추진 공약 발표

정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투자유치 20조 원 달성 공약을 초과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목표를 30조 원으로 상향 설정하고 미래차·반도체·제약·바이오 등 전략산업 중심의 국내외 기업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화성특례시의 미래첨단 산업도시 건설 공약을 발표한 정명근 예비후보 /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특례시 승격에 맞춰 대규모 미래산업도시 구상을 담은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10일 '투자유치 30조 달성', '화성경제자유구역 지정', '화성 국가무역항 신설' 등을 핵심으로 한 미래첨단 산업도시 조성 비전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투자유치 20조 원 달성 공약을 초과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목표를 30조 원으로 상향 설정하고 미래차·반도체·제약·바이오 등 전략산업 중심의 국내외 기업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화호 서측지구를 유력 후보지로 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동북아 첨단산업 허브로 육성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아울러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화성 국가무역항 신설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남양호 준설토를 활용해 남양만 일대에 약 495만㎡ 규모의 산업단지와 수출 전용 항만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이 같은 구상이 실현될 경우 2040년 화성시 인구는 154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일자리와 주거가 결합된 글로벌 경쟁력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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