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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려함 덜었더니 더 어려졌다…이연희, 민소매·청바지로 완성한 ‘반전 불혹’

배우 이연희가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덜어내자 오히려 더 어려졌다.

이연희, 밤거리 심플룩…‘원조 청순’ 그대로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이연희가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덜어내자 오히려 더 어려졌다.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 안경으로 완성한 평범한 밤거리 패션이 불혹을 앞둔 그의 청순한 분위기를 더욱 선명하게 살렸다.

이연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늦은 저녁 도심 거리를 걸었다. 네이비색 민소매 상의에 데님 팬츠를 입고 검은색 숄더백을 멨다.

색상도 디자인도 단순했다. 손목시계와 팔찌, 반지로만 가볍게 포인트를 더했다.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머리와 옅은 화장도 꾸밈없는 인상을 강조했다.

거리 한쪽에 멈춰 서서 손에 든 책자를 펼쳐보거나 휴대전화 화면을 확인하는 모습도 담았다. 카메라를 의식해 힘을 준 포즈보다 평소 일상을 포착한 듯한 장면이 이어졌다.

안경을 쓰고 밤거리를 걷는 옆모습에서는 이연희 특유의 담백한 분위기가 살아났다. 화려한 드레스보다 평범한 민소매와 청바지가 그의 맑은 얼굴을 더 돋보이게 했다.

팬들도 심플한 스타일과 변함없는 미모에 주목했다.

“이쁘다는 말 하기도 입 아파짐 이젠”, “이렇게 심플하게 입어도 이쁘구낭”, “너무 예뻐요!! 정말 오랜만에”, “꺄 일상”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해외 팬은 “아름다워요, 당신이 만든 모든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요. 인도에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1988년생인 이연희는 2020년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4년 첫딸을 품에 안은 뒤 육아와 휴식을 병행해왔다.

마지막 드라마는 2023년 tvN ‘O’PENing 2023-산책’이다. 차기작으로 ‘개인적인 택시’를 선택해 연기 복귀도 준비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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