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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퀵커머스, 4년간 60%대 성장”

2022년, 2023년 SSM 최초로 네이버 장보기와 배달의민족 장보기∙쇼핑에 입점했으며 지난해 쿠팡이츠 장보기∙쇼핑에 입점했습니다. 아울러 부실점포 정리를 통해 수익성이 높은 알짜 점포만 남긴 것도 수익 개선의 핵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퀵커머스, 4년간 60%대 성장”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홈플러스는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퀵커머스가 4년 간 60%대 매출 성장과 7%대의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순이익) 마진율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익스프레스는 2021년 기업형 슈퍼마켓(SSM) 업계 최초로 퀵커머스 ‘매직나우(매장에서 직접 지금배송)’를 선보였습니다. 홈플러스는 매장의 신선식품을 1시간 내외로 즉시 배송해주는 퀵커머스 ‘매직나우’를 고객기반 확대와 매출 증가에 핵심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익스프레스는 총 293개 점포 중 76%인 223개 점포가 퀵커머스 물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매장의 90% 이상이 인구밀집지역인 수도권 및 광역시에 위치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전국 오프라인 점포를 기반으로 최소의 추가 투자비를 들여 퀵커머스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어 수익성 역시 뛰어나다고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은 식용 상품의 재고관리가 정교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미처 판매되지 못한 상품은 폐기해야 해 높은 매출에도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익스프레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고 있어 폐기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익스프레스는 매출의 95%가 식품부문에서 이뤄지고 있어 동일규모의 타 유통채널 대비 객단가가 높고 생필품 특성 상 특별히 별도의 프로모션을 하지 않아도 반복구매가 이루어진다는 점도 타 플랫폼보다 수익성이 좋은 이유 중 하나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200만 멤버십 회원들의 객단가가 비회원 대비 거의 두 배에 달한다는 점을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대형 플랫폼과의 제휴도 꾸준히 확대해왔습니다. 2022년, 2023년 SSM 최초로 네이버 장보기와 배달의민족 장보기∙쇼핑에 입점했으며 지난해 쿠팡이츠 장보기∙쇼핑에 입점했습니다.

아울러 부실점포 정리를 통해 수익성이 높은 알짜 점포만 남긴 것도 수익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입장입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익스프레스 점포 수는 2013년 382개에서 지난해 말 293개로 89개가 줄었지만 지난해 말 기준 EBITDA 마진 7%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익스프레스는 약 200만명에 달하는 멤버십을 기반으로 가용 매장면적과 인적구성 등을 고려할 때 운영 역량에 여유가 있다"며 "퀵커머스를 가맹점까지 확대하고 픽업서비스 및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 등을 통해 사업을 확대한다면 향후 35% 추가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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