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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장] “4500가구 대단지도 매물 없어요”…성북구 전세 ‘대불장’

성신여대역에서 걸어서 10분을 걸으면 4500가구 대단지 한진한신아파트에 닿는다. 높은 언덕에 솟아 있는 아파트들은 산성처럼 웅장했다.

“전셋값은 1년 만에 2억원씩 올랐어요. 신규 거래랑 갱신 거래는 2억원 정도 차이난다고 보면 됩니다”(돈암동 공인중개사 A씨)

성신여대역에서 걸어서 10분을 걸으면 4500가구 대단지 한진한신아파트에 닿는다. 높은 언덕에 솟아 있는 아파트들은 산성처럼 웅장했다.

1998년 준공한 단지는 역과 거리가 다소 멀고 단지를 오갈 때마다 계단을 올라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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