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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차, 장애인 일자리 확대 나서…자회사 '현대무브' 설립

현대차 외에 장애인을 직접 고용한 대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타이어 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희망별숲'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별숲에서는 주로 삼성전자 임직원을 위한 빵과 쿠키를...

현대차, 장애인 일자리 확대 나서…자회사 '현대무브' 설립

현대차의 자회사 현대무브 로고 [CI=현대무브]

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국내 대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장애인 돕기 위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도 장애인 근로자 자립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장애인 근로자 고용 목적의 자회사 ‘현대무브’를 설립했다. 현대무브는 현대차가 100% 지분을 출자했다. 이 회사는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춘 ‘K-디저트’ 베이커리 제조를 시작으로, ▲카페 운영 ▲사내 공관 관리 ▲업무용 차량 관리 등의 분야로 확대해 장애인을 고용할 예정이다.

현대차 외에 장애인을 직접 고용한 대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타이어 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희망별숲’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별숲에서는 주로 삼성전자 임직원을 위한 빵과 쿠키를 제조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행복모아’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모아는 반도체 클린룸에 투입되는 방진복을 세탁하거나 제조하고 있다.

타이어 업계 중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작업복 세탁부터 임직원 차량 세차 및 베이커리 제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넥센타이어는 자회사 ‘엔젤위더스’를 설립해 베이커리 제조 및 환경미화 목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장애인 직원들의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성장 여정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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