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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대동부유치원, 450여명 함께한 '우리가족 가을밤 소풍' 성료

현대동부유치원은 지난 4일 울산 동구 명덕호수공원 일원에서 원아와 학부모,지역주민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과 함께하는 달빛 트레킹-우리가족 가을밤 소풍’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대동부유치원, 450여명 함께한 '우리가족 가을밤 소풍' 성료

현대동부유치원은 지난 4일 울산 동구 명덕호수공원 일원에서 원아와 학부모,지역주민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과 함께하는 달빛 트레킹-우리가족 가을밤 소풍’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대동부유치원이 가족과 자연, 음악을 잇는 가을밤 체험행사를 마련해 원아와 학부모,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현대동부유치원은 지난 4일 울산 동구 명덕호수공원 일원에서 원아와 학부모, 지역주민 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과 함께하는 달빛 트레킹-우리가족 가을밤 소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부모가 자연 속을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치원 내부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가족행사에서 벗어나 지역의 자연환경인 명덕호수공원을 교육과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가을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음악회와 원아들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참가 가족들은 명덕호수공원을 함께 걸으며 유치원 측이 마련한 다양한 체험 미션에 참여했다.

미션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몸을 움직이거나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가족이 협력해야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와 부모들의 웃음이 이어지며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특히 단순한 걷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음악과 자연, 놀이, 가족 간 소통을 하나로 연결한 체험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가을밤의 바람과 숲, 하늘을 느끼며 교실 밖 자연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쌓았다.

트레킹을 모두 마친 아이들에게는 완주 메달이 전달됐으며, 가족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먹거리도 마련해 행사 이후에도 즐거운 추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와 손을 잡고 밤길을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이 색다르고 즐거웠다”, “유치원에서 아이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대동부유치원 강진영 원장은 “아이들에게는 교실에서 배우는 지식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고, 걷고, 자연을 느껴보는 경험 역시 소중한 배움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아이들이 바라본 달빛과 가족의 손을 잡고 걸었던 기억이 오랫동안 행복한 추억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동부유치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놀고 경험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숲과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동부유치원은 인근 봉대산과 숲놀이터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정기적인 숲놀이와 자연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놀이와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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