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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태정, 대전시장 본선행...현직 이장우와 '설욕전'

대 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 육성, AI·우주·반도체 등 미래 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균형 발전...

허태정, 대전시장 본선행...현직 이장우와 '설욕전'

장철민 꺾고 본선행....과학수도·경제도시 공약 전면에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장 후보에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선출됐다. [사진=허태정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장 후보 본경선에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장철민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소병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투표 결과를 밝혔다.

허 후보는 중앙정부와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을 지낸 뒤 대전 유성구청장(재선)과 민선 7기 대전광역시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민선 8기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에 밀려 재선에 실패했다.

허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이 시장과 다시 만나 설욕에 나선다. 승리할 경우 4년 만에 대전시장 탈환에 성공하는 셈이다.

허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대전을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 재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대

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 육성, AI·우주·반도체 등 미래 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균형 발전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간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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