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수산진흥공사 설립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수산의 컨트롤타워, 정책 전반에 걸친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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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연 : 이상돈 수산진흥공사 설립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 진 행 : 박찬민 BBS 기자
수산업 전반의 구조 개편을 이끌 수산진흥공사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국 수산업계 관계자 등이 최근 부산에서 공동선언대회를 가졌는데요. 향후 수산진흥공사가 설립되면 어떤 역할을 하게 되고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은 어떻게 예상하는지 수산진흥공사 추진위원회 이상돈 사무국장 연결해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이상돈 사무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수산진흥공사 추진위원회 이상돈 사무국장입니다.
지난 달에 수산진흥공사 설립을 위한 공동선언대회가 열렸는데요. 전국의 수산인들의 열망은 현장에서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HMM의 부산 이전 추진 과정 중에 수산인들이 소외감이 그런 부분이 없을 수는 없었습니다. 부산이 해양수도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있어 수산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과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수산진흥공사는 수산의 컨트롤타워로서 정책 전반에 걸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수산인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산업 각종 기관들이 산재되어 있는 지원과 법안을 한데 묶어서 진행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고 선진 수산업의 대한민국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관이라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열망에 따라서 평일 행사에 400여 명의 젊은 수산인들을 모을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수산진흥공사 추진을 위한...설립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대회가 많은 수산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것 같은데요. 현재 우리나라 수산업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10년 전과 비교를 한번 해 봤으면 좋겠는데...이게 어획량이라든지 경영 부문이라든지 현장에서는 좀 어떻게 느끼시고 있습니까?
보통 어획량은 어항은 여러 가지 요인과 변인으로 편차가 있습니다. 다만, 수산업의 상황은 50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노후화되고 있고 1차 산업이다 보니 3D 업종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는 것입니다.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조감도.(사진=해수부 제공)
연근해물, 원양물 수입 수산물을 취급하는 종사자들의 카테고리는 너무 다양한데...정책 전반에서 지원이 정부는 너무 연근해어업에만 매몰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식량 작업 부분에서 수산업은 국민들과 뗄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야가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 대응이 필요한 지금은 시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10년 전과 비교해도 그런 환경적 부분이라든지 정책 지원들은 전혀 변한 게 없고 현장은 노후화되고 있고 여러 가지로 복합적인 요인으로 지금 힘든 상황인 것 같네요. 그러면 수산업...부산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 가치 어느 정도 됩니까?
사실 10년 전보다는 부산 지역 경제에서 수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중은 줄어들었으나 가치는 늘어날 것이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노르웨이나 일본 같은 수산 선진국들의 사례를 보면 그러합니다. 다양한 일자리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부분이 될 것이고 수산업은 크고 넓은 바다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우리가 바다를 끼고 있는 한 영원히 없어질 수 없는 산업이고 그런 부분에서 더욱더 부산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100년의 미래가 될 부산공동어시아 현대화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화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 가치는 가늠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수산업이라는 것은 또 미래 먹거리 문제도 있는 부분이라서 부산도 그렇고 대한민국 전체가 결코 그 가치를 낮게 볼 수 없는 부분인데...지금 그렇기 때문에 해양진흥공사처럼 수산진흥공사를 설립해서 수산업의 현대화 등을 이끌자 그렇게 지금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그럼 국장님 현재 해양진흥공사의 역할은 해양 분야에서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해진공은 상선들의 금융과 BPA가 연계되어 있는 해운항만SOC를 진행하는 거대한 조직입니다. 해수부에서 해양, 항만, 수산 순으로 중요도를 측정되어 있다는 말이 많은데...부산은 특히나 업종이 다양하고 여러 가지 계획이 필요한 업입니다.
그래서 해진공과 같은 거대한 조직 속에서는 보다 섬세한 어머니와 같은 수진공이 꼭 필요하다는 게 수산업에 종사하는 모두의 바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양진흥공사가 들어오면서 어쨌든 관련 분야 상선이라든지 관련해서 선박금융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수산진흥공사가 만약에 설립이 된다면 어떤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는 겁니까?
수산의 모든 정책과 지원, 그리고 대한민국 수산 선진화에 대한 모든 부분...컨트롤 타워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 노후화된 1차 산업을 개량하고 AI시대의 디지털 전환도 진행해야 하며 지금 현재 연안 어선의 감축을 신조로 갈 수 있는 금융 진행도 해야 하고 감축 비용의 금융을 더해 신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입 냉동물 등을 관리 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부수 어획물 등을 관리 방안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안 어선의 고기잡이 어선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금 노후화돼 있는데 새로 만들기 위해서도 수산진흥공사가 금융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예 맞습니다. 그 부분도 있고 또 수산인들에 대해서 적재적소에 맞는 금융업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러면 이런 금융 지원을 일반 제1금융권에서 받고 있는 겁니까?
지금은 현재 수산인들이 할 수 있는 그 지원 방법은 신보나 기보에 대해서 할 수 있지만 특성화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형평성에 어긋난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수입 냉동물 같은 경우에는 감천부두입니까? 감천에 냉동 보관 창고도 많고 한데 그런 것들이 지금 노후화돼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그 부분도 노후화돼 있지만 직접 수산업을 유통하고 생산할 수 있는 수입.수출업자들도 혜택을 많이 볼 수 없는 현실에 있습니다.
그렇군요. 저희들 편하게 밥상에 많은 수산물들이 올라와서 저희가 편하게 맛있게 먹고 있는데...그냥 올라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많은 노력들이 기울여지고 유통 과정과 가공 과정이 있는데...지금 어쨌든 이런 것들이 지금 노후화돼 있고 새로운 정책들과 금융정책들이 필요하다는 그런 말씀 속에 수산진흥공사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수산진흥공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어떤 단계를 거쳐야 되는 겁니까?
최근에 수산진흥공사 설립 추진위원회를 지역사회 원료들과 국회의원을 모시고 행사를 치렀습니다. 수산인들의 안건으로 입법 발의도 들어가고 있는 시점이고 상시적인 수산진흥공사 추진위를 통해 해양수산부와 협의 협조를 거쳐 수산진흥공사 설립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그 과정들을 밟고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 가지 해수부하고도 논의를 하고 있고 입법 관련해서 정치권하고도 말씀을 나누고 있는데...현재 그러면 행정이라든지 정치권의 반응들은 어떻습니까?
다행히 그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해운대갑 주진우 의원은 큰 관심을 두고 있어서 그날 행사에 참여하면서 입법 발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농해수위에서도 관심이 높은 부분이 있고 수산진흥공사는 공사공단의 통합 추산에서 꼭 필요한 기구라는 것이 정치권들의 생각입니다.
해양진흥공사에 약간의 기능을 더하는 것은 수산업 선진화에 요원한다는 것이 저희 수산인들의 생각이고 이 부분이 정치권에서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입니다. 각 지역의 정치인들도 설득하고 수협중앙회뿐만 아니라 여러 시민들에게도 자문을 구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수산진흥공사가 설립이 되면 부산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 있는 수산인들과 이런 분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지원될 수 있고 그런 거죠?
맞습니다. 전국에 있는 3면의 바다이기 때문에 전부 다 도움을 받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사가 부산에 있으면 각 지사들은 각 지역마다 설립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예 맞습니다.
지금 질문 외에 하나 드리면...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은 어떻게 좀 진행되고 있어요?
시비.국비 2700억원ㅇ로 지금 1차로 차근차근 거기에 대해서 용적률이나 그런 거를 시와 의논해서 점차적으로 늘려가면서 잘 진행되고 있는 시점으로 보고 있고...거기에 맞게 탁상 공론이 아니라 변화를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도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빨리 마무리돼서 수산 진흥에 좀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전해 봅니다. 국장님 수산진흥공사 설립 추진 관련해서 시민들이나 부산과 경남지역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마지막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 해양수도 부산은 부산의 새로운 아젠다입니다. 해양 수도에서 수산업이 필수입니다. 선진화된 수산 시스템과 디지털 전환이 적용된 수산업으로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해 나갈 수도 있고, 노르웨이와 같은 북유럽과 일본의 사례를 보면 그것이 명확하게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70년 만에 새로운 부산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은 부산을 넘어 수산의 미래입니다. 반드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부산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게 하면서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할 수산진흥공사 설립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수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또 현대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수산진흥공사 설립 추진위원회 이상돈 사무국장과 말씀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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