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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합수본, '신천지 로비 의혹' 근우회장 피의자 조사

정교 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최근 신천지의 정치권 연결고리로 지목된 이희자 한국근우회장을 피의자로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합수본, '신천지 로비 의혹' 근우회장 피의자 조사

정교 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최근 신천지의 정치권 연결고리로 지목된 이희자 한국근우회장을 피의자로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합수본은 지난 1일 이 회장을 신천지 신도들의 국민의힘 집단 입당 가입 의혹 관련 참고인으로 부른 데 이어 지난 16일에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소환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당시 '친윤'으로 분류되던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신천지 자금으로 조성한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회장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최측근으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과 법조인 등을 연결해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 3월 한국근우회 본관과 이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 수색해 정치자금 후원·기부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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