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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왕옌청, 한국 대표팀과 맞붙나…대만전 선발 유력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1일 대만과 치르는 첫 조별리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왕옌청과 만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화 왕옌청, 한국 대표팀과 맞붙나…대만전 선발 유력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대표팀 곽빈이 18일 일본 주부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1일 대만과 치르는 첫 조별리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왕옌청과 만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대만 매체 TVBS와 운동시계(運動視界)는 19일 왕옌청의 선발 등판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왕옌청은 지난 15일 한화에서 선발 등판해 5일 휴식 후 등판할 수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전에서 호투한 린위민은 장거리 이동에 따른 체력 부담으로 조별리그 한국전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판원후이도 소속팀 포스트시즌 일정에 따라 합류가 늦어질 수 있다.

왕옌청은 올 시즌 KBO리그에서 26경기에 11승 6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이달 이후 세 차례 등판에선 평균자책점 8.10으로 비교적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한국 선발로는 두산 베어스의 곽빈이 유력할 것으로 대만 매체들은 예상하고 있다.

한국은 B조 1위자리를 결정 짓는 대만과의 경기에서 승리해야 결승 진출 가능성이 커진다. 21일 경기에서 패하면 A조 1,2위와의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은 대만전에 이어 22일 홍콩, 23일 태국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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