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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익스프레스, 모아시스템즈와 AI 시스템 고도화 MOU

△한익스프레스 이호석 CTO(오른쪽)와 모아시스템즈 서한수 CT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익스프레스) 종합물류기업 한익스프레스가 AI 전문 개발사인 모아시스템즈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의 디지털 전환...

한익스프레스, 모아시스템즈와 AI 시스템 고도화 MOU

핵심 기술 이전과 지식재산권 확보 통한 물류혁신 가속화 기대

△한익스프레스 이호석 CTO(오른쪽)와 모아시스템즈 서한수 CT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익스프레스)

종합물류기업 한익스프레스가 AI 전문 개발사인 모아시스템즈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에 나선다.

한익스프레스는 모아시스템즈와 AI 기반 주문수집 솔루션 ‘AION(아이온)’의 시스템 고도화와 기술 이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전했다. 한익스프레스는 지난 4개월간 모아시스템즈와 AION을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지난 11일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물류 효율 극대화를 위한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개발 기간 단축 및 시스템 안정성 확보, △고급 AI 기술 이전을 통한 자립 기반 마련을 추진한다.

특히 기존에 이미지, PDF 등 고객사의 비정형 데이터를 AI로 자동 분석해 주문을 수집하는 기능에서 대규모 문서 처리와 자동배차 알고리즘을 개발해 즉시 현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핵심 기술 이전과 지식재산권 확보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됐다. 양사는 △AI 학습 구조 및 데이터 처리 공정 전수, △워크플로우(n8n) 알고리즘 및 소스코드 일체 제공, △AI 기반 코드 자동생성 기술(AI 바이브 코딩) 전수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한익스프레스는 향후 자체적인 유지보수와 기능 확장이 가능한 기술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익스프레스가 물류 현장에 AI를 실질적으로 이식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완성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DX 역량을 강화해 고객사에게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익스프레스와 모아시스템즈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익스프레스)

이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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