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감지 통합, 인공지능 기반 무선망 등 협력
저궤도 위성 활용 측위·항법 기술도 공동 개발
한양대학교가 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학교(SUTD)와 차세대 통신·센싱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한양대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는 지난 15일 제주에서 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 미래통신 연구개발 프로그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국제 정보통신기술 융합 학술대회 ‘ICTC 2026’ 기간에 열렸다.
두 기관은 차세대 통신망과 센싱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 역량을 연계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통신과 주변 환경 감지 기능을 하나로 결합하는 통신·센싱 통합 기술,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활용해 무선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통신망을 자동화하는 기술, 저궤도 위성망을 활용한 정밀 측위·항법·시간 동기 기술 등이다.
두 기관은 이들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통신·센싱 시스템의 핵심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연구 인력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우 한양대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장은 “차세대 통신과 센싱 분야에서 실질적인 공동연구 성과를 만들고 국제 연구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혁신연구센터 사업을 수행하며 차세대 통신·센싱과 인공지능 융합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