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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솔홀딩스, 시장서 저평가…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 기대" - NH투자

백 연구원은 "한솔그룹 전반적으로 제지에서 반도체 부품, 전자 부품 등으로 체질 전환되고 있다"며 "한솔테크닉스와 한솔로지스틱스 성장이 연결 실적 큰 폭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트리뷴=]

"한솔홀딩스, 시장서 저평가…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 기대" - NH투자

NH투자증권은 20일 한솔홀딩스가 주요 자회사의 실적 성장과 그룹 차원 체질 개선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솔홀딩스는 한솔그룹의 순수 지주회사로 계열사로부터 수취하는 브랜드 로열티와 자문 수수료, 배당금을 주요 수익원으로 한다"며 "현재 동사의 배당 상향 기조는 명확한데 2025년 120원의 배당으로 배당수익률 5% 이상을 기록했고, 주당 배당금은 지속 상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 0.2배 수준은 코스피 상장사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26년 주요 자회사들의 양호한 실적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이러한 저평가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분석했다.

지분법 대상 자회사인 한솔제지는 올해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개최에 따른 업황 개선이 예상된다.

연결 자회사인 한솔로지스틱스 역시 물류 사업 외형 성장이 고무적인 상황이다. 100% 자회사로 편입된 한솔PNS에 대해 백 연구원은 "한솔PNS는 그룹 SI 사업 외에도 스마트팩토리, 생산 효율화 기반 확장을 진행 중으로 홀딩스 가치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지주사의 단순 관리 기능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 가치를 제고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한솔그룹 전반적으로 제지에서 반도체 부품, 전자 부품 등으로 체질 전환되고 있다"며 "한솔테크닉스와 한솔로지스틱스 성장이 연결 실적 큰 폭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트리뷴=정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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