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화원협회 충청북도지회(지회장 김기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화훼업계의 상품 경쟁력 제고와 직업윤리 확립을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섰다.
충북지회는 지난 4월 14일 증평 서울화원 교육관에서 도내 11개 시·군 화원 대표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5월 가정의 달 기획상품 데몬스트레이션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행사 1부에서는 송태규·이혜주 작가가 연사로 나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가정의 달 시즌 기획상품’ 제작 기법을 시연했다.
이어지는 2부 ‘공동 데몬’ 시간에는 회원들이 매장별 판매 예정 상품을 직접 소개하고, 디자인 구성부터 가격 책정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 화훼업계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윤희 기획위원이 진행한 마케팅 교육에서는 ‘네이버 광고 활용 방법’과 ‘최신 매출 동향 분석’을 다루며 소상공인 화원 경영주들이 매장 운영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전략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철 지회장은 “가정의 달은 화훼업계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회원들이 함께 상품을 기획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필수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매출 향상과 올바른 화훼 산업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화훼문화 진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994년 창립된 (사)한국화원협회 충북지회는 도내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50명의 전문 화원 경영인들로 구성돼 있다.
지회는 지난 30여 년간 지역 화훼산업 발전과 도민의 꽃 문화 진흥,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교육 및 공동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청주=김현수 기자 mak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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